▲눈다래끼 원인, 속눈썹 적정 길이는? (사진=SBS 뉴스 캡처)



눈다래끼 원인, 속눈썹 적정 길이는?



눈다래끼 원인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눈물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적정 속눈썹 길이도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최근 눈썹 정보 3가지를 소개해 화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눈썹은 평균 500개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라는 속도는 머리카락과 비교해 매우 느리다.



또 눈은 눈썹에 따라 달라진다. 눈썹의 길이나 양에 따라 눈 인상이 달라지고 미세한 표정의 변화가 생긴다고 전했다.



폭스뉴스는 최적의 속눈썹 길이에 대해 눈을 떴을 때 폭의 3분의 1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밝혔다. 이 길이는 속눈썹이 안구 건조를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시했다. 참고로 낙타의 긴 속눈썹은 사막 모래바람을 견디는 비결로 알려졌다.



한편, 안구건조증 예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습도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줘야 한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또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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