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과거 빅뱅 탑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스마트폰 어플 중에 연예인 닮은꼴 찾기를 해보면 늘 탑이 나온다”며 “아니면 주원이 나온 적도 있다. 나는 여잔데 매번 남자 연예인이 나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빅뱅, 그 중에서도 탑을 좋아한다”며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빅뱅이다. 신랑은 내가 대성을 좋아하는 줄 알지만 사실 탑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둘째 임신 7개월 차로 태교에 입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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