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태웅, 키이스트와 전속계약...‘배용준 품으로’(사진=엄정화, 엄태웅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배용준과 손을 잡는다.





4일 배용준이 대주주인 키이스트는 “엄정화-엄태웅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키이스트 측은 “엄정화와 엄태웅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쓰 와이프’에 출연했으며, 엄태웅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우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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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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