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대만 최대기업 수장 만나 사업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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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 포모사그룹의 왕원위안 회장을 만나 에너지와 화학,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두 회사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K처럼 정유와 석유화학, 정보통신기술 등의 사업을 하는 포모사는 지난 1988년부터 SK와 협력 관계에 있는 대만 내 최대 기업입니다.
이번 만남에서 최 회장은 SK와 포모사 두 기업이 "오랫동안 기술 협력과 사업 협력, 제품 협력 등을 통해 양 기업은 물론 한국과 대만의 성장에도 기여해 왔다"며 " "앞으로도 기업간 협력이 국가의 경제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내 SK하이닉스와 SK종합화학 공장들을 둘러본 데 이어 지난달 31일부터는 홍콩과 대만 내 기업 수장들과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이번 중화권 방문에 이어 중동과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의 현장경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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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처럼 정유와 석유화학, 정보통신기술 등의 사업을 하는 포모사는 지난 1988년부터 SK와 협력 관계에 있는 대만 내 최대 기업입니다.
이번 만남에서 최 회장은 SK와 포모사 두 기업이 "오랫동안 기술 협력과 사업 협력, 제품 협력 등을 통해 양 기업은 물론 한국과 대만의 성장에도 기여해 왔다"며 " "앞으로도 기업간 협력이 국가의 경제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내 SK하이닉스와 SK종합화학 공장들을 둘러본 데 이어 지난달 31일부터는 홍콩과 대만 내 기업 수장들과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이번 중화권 방문에 이어 중동과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의 현장경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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