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계 '사자'에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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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계 '사자'에 힘입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3일 오후 2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2000원(2.94%) 오른 1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DSK, 제이피모건, C.L.S.A 등을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활발하고, CS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외국계 주문총합은 7만182주 순매수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실적 성장성 둔화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2016년 성장 요소에 초점을 맞춰 점진적인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내년에는 시스템 LSI 반도체 사업부의 가파른 실적 개선세와 3D 낸드 메모리 등 반도체 사업부가 실적 개선세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후 2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2000원(2.94%) 오른 1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DSK, 제이피모건, C.L.S.A 등을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활발하고, CS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외국계 주문총합은 7만182주 순매수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실적 성장성 둔화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2016년 성장 요소에 초점을 맞춰 점진적인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내년에는 시스템 LSI 반도체 사업부의 가파른 실적 개선세와 3D 낸드 메모리 등 반도체 사업부가 실적 개선세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