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임시완 "모의고사 전교 1등 한적 있다"…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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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임시완 전교1등
9월 모의고사가 오늘(2일) 진행된 가운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모의고사 성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2013년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 상금을 걸고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의 과거 성적에 대해 질문했고,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한 적이 한 번 있다”며 “모의고사라서 성적에 반영은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굳이 자랑하자면 전교 1등이었다”고 덧붙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학창시절 엄친아, 모범생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인터뷰를 이어갔고, 임시완은 “공부를 잘했던 게 아니다. 그런 오해가 생긴 게 반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급반장을 해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학원을 통해 9월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월 모의고사가 오늘(2일) 진행된 가운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모의고사 성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2013년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 상금을 걸고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의 과거 성적에 대해 질문했고,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한 적이 한 번 있다”며 “모의고사라서 성적에 반영은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굳이 자랑하자면 전교 1등이었다”고 덧붙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학창시절 엄친아, 모범생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인터뷰를 이어갔고, 임시완은 “공부를 잘했던 게 아니다. 그런 오해가 생긴 게 반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급반장을 해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학원을 통해 9월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