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다이어트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유민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노유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아내가 처음에는 통통한 남편이 좋다고 했었다”라고 입을 열였다.
이어 노유민은 “그러나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잠자리를 피하더라”라며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심각하게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노유민는 “그래서 아내와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 했고, 그 사건을 계기로 아내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유민과 아내는 슬하에 딸 둘을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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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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