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압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이해 샤킬 오닐을 비롯해 한승연, 신수지, 추성훈, 강남, 김정훈, 홍진호가 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NBA 레전드 샤킬 오닐이 정문을 통과하자 크게 환호했고, 세계적인 농구 스타와 함께 등교한 학생들은 마냥 입을 벌린 채 놀라워했다.



이에 샤킬 오닐은 먼저 주먹을 내밀며 인사를 했고, 흥분한 남학생들이 일제히 달려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교실에 들어간 샤킬 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이날 방송에서 수업 중 노래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체육시간에 가진 농구시합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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