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박두식 키스신 (사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 캡처)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의 키스 장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두식의 발언이 관심을 끈다.

박두식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 홍보 인터뷰에서 싸우는 장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박두식은 "때리는 게 더 힘들다. 맞는 건 아프고 그냥 끝나면 되는데 때리는 건 마음이 안 좋다"며 "끝나고 나서 연기가 직업이지만 가서 막 끝났다고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럴 수도 없는 거니까. 직업이고한데 죄송한 마음을 표현하고 여운이 많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두식, 깜짝 취중 키스 `묘해~`
ㆍ힐링캠프 김상중, 진지한 목소리로 19禁 발언? `폭소`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사기 혐의 이주노, `200억` 벌던 시절은 어디가고… `씁쓸`
ㆍ`불륜스캔들` 강용석, `성추행혐의` 조원석과 무슨 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