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상중, 그것이알고싶다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이 이민호, 이종석을 아들로 칭했다.



`힐링캠프` 김상중은 8월 31일 츨연했다.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김상중은 이민호, 이종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상중은 "`시티헌터` 때 내 양아들 역할이 이민호였다. 나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긴장해서 이런 마음으로 날 대하면 연기력이 나올 것 같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이민호와 벽을 허물고 싶었다. 그래서 맞담배를 피우자고 제안했다. 같이 담배를 피웠는데 그 뒤로 벽이 허물어졌다. 그 뒤로 이민호가 `아빠 담배 피우러 가실래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이민호 외에 아들로 만났던 이종석과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여자후배는 유이와 유인영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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