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지수가 지난 30일 방송된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3화 ‘키스오브데스’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무용실력을 한껏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현대무용계의 차세대 유망주가 연습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되고, 얼굴이 공포에 질린 듯 흉측하게 굳어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형사 윤처용(오지호)은 피해자 탐문을 시작하며 극 전개가 진행됐다.



한지수는 올 초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킬미힐미’로 안방극장에 처음 모습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새내기 연기자다.



이번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수준급 무용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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