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양털 슬리퍼
호주 패션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여성용 고급 슬리퍼 ‘맥칼티’를 출시했다. 바닥 전체에 천연 양털이 깔려 있는 슬리퍼로, 땀을 잘 흡수해 여름철에도 착용감이 쾌적한 점이 특징이다. 겉창으로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자체 개발한 트레드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과 유연성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블랙, 시걸 두 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한 켤레에 10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