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속 몹쓸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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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몰래카메라 영상은 해외 서버를 통해 유포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중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어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이 동영상에서 이 영상을 찍었을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아직 구체적으로 이 여성이 누구인지 파악은 못했지만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촬영, 유포자를 찾아내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지금 퍼지고 있는 동영상들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올라온 것이어서 추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올라왔던 동영상도 또 지금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동영상들도 해외 서버를 통해 올라왔다는 것인데 국내 서버를 이용했다면 파일 유포자를 찾는 일이 비교적 수월했겠지만 외국에 근거지를 둔 만큼 역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해서 수사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경찰은 유포 경위를 알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거울에 등장하는 문제 여성의 신원에 대한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많은 사람이 영상을 보거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블로그 등에 올린 사람도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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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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