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물 마시는 아들 용희군 공개 "눈은 떠도 될텐데"(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 군이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용이 #물마시기 #눈은 떠도 될텐데 "라는 글과 함께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용희 군이 얼굴이 보이지 않을 만큼 컵에 머리를 파묻고 물을 마시는 아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하고 지난해 4월 첫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중으로, 오는 9월 출산한다.



소유진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따사모` 바자회를 통해 만삭의 몸에도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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