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 ‘뷰티풀 라이어’, ‘더쇼’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초 공개

입력2015.08.18 09:27 수정2015.08.18 09:27

[연예팀] 그룹 빅스의 유닛 빅스LR 데뷔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8월18일 방송될 SBS MTV ‘더쇼’에서는 빅스LR의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데뷔 무대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빅스LR은 빅스의 메인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로 이루어진 첫 유닛 그룹이다. 데뷔곡 ‘뷰티풀 라이어’는 라비의 자작곡으로 이별하는 한 남자의 상반되는 심적 갈등을 표현했다.

‘더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빅스LR의 무대는 ‘더쇼’만의 특별한 무대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되며, 스페셜 에디션은 제2의 뮤직비디오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만큼 빅스LR의 영상 역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스페셜 에디션에서 레오와 라비는 노래와 안무 외에도 각자에게 어울리는 이별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LR의 스페셜 에디션은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5 썸머 K-POP 페스티벌’ 특집 방송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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