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김종국-더원도 놀란 초고속 성장 연습생은?
[연예팀] ‘슈퍼아이돌’ 김종국과 더원이 깜짝 놀란다.

8월18일 방송될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뮤직 ‘슈퍼아이돌’ 6회에서는 1군, 2군 관계없이 모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간점검 미션이 펼쳐진다. 연습생들은 5월 진행된 1차 경연 당시 불렀던 발라드곡을 다시 부르게 된다.

연습생들의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1회 첫 경연의 심사위원들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종국, 더원이 다시 한 번 심사위원으로 출격하는 것. 여기에 중국 최고 디바 상문첩까지 가세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무대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18일 6회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한중 연습생들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연습생들이 5월 진행된 1회 첫 경연 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슈퍼아이돌’ 관계자는 “매회 피 튀기는 경연이 진행되고 있다. 벌써 30명의 연습생 중 12명의 연습생이 탈락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치열한 만큼, 연습생들은 외모는 물론 실력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몇 주 만에 ‘슈퍼아이돌’을 찾은 김종국과 더원은 부쩍 달라진 연습생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연습생들이 날카로운 심사위원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을지, 이들의 무대는 어떤 것일지 ‘슈퍼아이돌’ 6회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퍼아이돌’ 6회는 18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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