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아이비-오윤아-황승언, 첫 촬영 스틸 컷 공개
[연예팀] ‘화장대를 부탁해’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8월17일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측은 MC 아이비, 오윤아, 황승언의 첫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세 사람은 뷰티 마스터들의 자존심을 건 메이크오버 대결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아이비와 오윤아, 황승언은 막힘없는 진행과 다양한 뷰티팁을 방출했다. 특히 이날 세 MC의 첫 촬영룩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뷰티계의 아이콘답게 크롭탑과 톡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입은 아이비는 이날 공개된 화장대의 주인공이었던 것. 오윤아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레이스 소재의 투피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 역시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드라마에서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진은 “10년 지기 아이비와 오윤아의 찰떡궁합을 바탕으로 황승언의 싹쌈함이 더해져 세 MC의 케미가 극대화 됐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메이크오버 대결로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친 현장 분위기를 방송에서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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