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융소비자원 "롯데 전 계열사 불매운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소비자원은 총수 일가끼리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영권 다툼을 대기업 총수 일가가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보다 개인의 부에 치중하는 사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강력 비판했다.

    금소원은 "이번 롯데 사태를 계기로 재벌의 각종 문제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불매운동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융사들도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롯데 관련 그룹사에 대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전자, 글로벌개발자 대회…SDV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

      LG전자는 4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개발자 대회를 열었다. 차량의 형태가 아날로그에서 첨단 모빌리티로 넘어가는...

    2. 2

      포스코퓨처엠, 美팩토리얼과 배터리 협약

      포스코퓨처엠이 지난달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에서 미국의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

    3. 3

      [포토] 中 찾은 마크롱, G7에 시진핑 초청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프랑스가 주요 7개국(G7) 의장국을 맡는 내년에 중국과 함께 글로벌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