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정책을 유턴한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나도 지금 일산에 집이 있다. 지금 이자만 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전 관행의 경우, 대출금이 없으면 집을 살 사람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자만 낸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대출 받는게 어렵던 시절 전 주인의 대출을 승계 받을 수 있는 집을 선호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