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테러와 전쟁' 터키에 굳건한 연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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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28일 ‘테러와 전쟁’을 벌이는 터키에 대해 굳건한 연대를 표명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긴급안보회의에서 “나토는 터키의 안보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동맹국인 터키에 강력한 연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톨텐베르크 총장은 “어떠한 형태의 테러도 용납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나토의 이날 회의는 터키와 나토 국경의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적절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족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을 상대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터키는 지난 26 일 나토에 안보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터키의 나토 회의 소집 요구는 ‘자국의 영토 보전과 안보에 위협을 받는 동맹국은 전체회의 를 소집할 수 있다’고 규정한 나토 조약 4조에 근거한 것이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긴급안보회의에서 “나토는 터키의 안보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동맹국인 터키에 강력한 연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톨텐베르크 총장은 “어떠한 형태의 테러도 용납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나토의 이날 회의는 터키와 나토 국경의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적절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족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을 상대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터키는 지난 26 일 나토에 안보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터키의 나토 회의 소집 요구는 ‘자국의 영토 보전과 안보에 위협을 받는 동맹국은 전체회의 를 소집할 수 있다’고 규정한 나토 조약 4조에 근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