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삶 되돌리면 배우 선택 안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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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황정민 “삶 되돌리면 배우 선택 안해”...왜?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배우 황정민이 삶을 되돌릴 수 있다면 배우를 직업으로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황정민은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민은 “삶을 되돌리면 그 때는 배우를 하지 않고 목수가 될 것 같다”며 “배우로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 배우 말고는 다른 것은 없을까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에 치열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중압감이 왔고 그때 종이 한 장 차이로 생각이 바뀌더라. 자기 자신의 삶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황정민은 배우 지망생에게 “연봉 30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며 “자기 직업에 대해 행복해 하고 프라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경험자로서 조언의 말을 건넸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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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삶을 되돌릴 수 있다면 배우를 직업으로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황정민은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민은 “삶을 되돌리면 그 때는 배우를 하지 않고 목수가 될 것 같다”며 “배우로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 배우 말고는 다른 것은 없을까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에 치열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중압감이 왔고 그때 종이 한 장 차이로 생각이 바뀌더라. 자기 자신의 삶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황정민은 배우 지망생에게 “연봉 30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며 “자기 직업에 대해 행복해 하고 프라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경험자로서 조언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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