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KBS2TV 드라마 ‘너를 기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푹푹 찌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는 이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천희는 더위를 ! 피하는 방법으로 부채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택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부채를 손에 들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장 곳곳을 누비는 그는 마치 촬영장의 터줏대감을 보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이천희는 즐거운 듯 연신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즐겁게 만든다.

특히 극 중 젠틀한 겉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허세를 지닌 이중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천희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유쾌함을 이어가고 있다. 연일 쏟아지는 무더위와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천희의 모습은 촬영 ! 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너를 기억해'는 베일에 싸인 과거의 진실과 묻어뒀던 기억,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정체에 다가가다 사랑에 빠지는 수사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