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지역 포도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에 플래그십 부티크를 선보였다.



꼬달리 부띠끄가 들어선 쇼핑몰인 `까루젤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작은 역피라미드 모양의 `La Pyradmide inversée`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부띠끄는 루브르 방문객들에게 포도의 우수한 항산화 성분을 담은 특별한 뷰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까루젤 뒤 루브르`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인 `glamour meets lifestyle`와 조화를 이루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



오프닝 행사에는 브랜드 창립자인 마틸드와 베르테랑 토마스 부부와 함께 수년째 꼬달리의 팬이라고 밝혀온 오드리 토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꼬달리 루브르 부티크의 전반적 디자인은 보드로의 포도농장에 있는 브랜드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의 집을 연상시킨다. 웅장한 오크 아치 장식은 꼬달리가 탄생한 포도밭을 떠올리게 하며 실제로 포도밭 이미지가 정교하게 새겨진 대리석 장식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장 또한 포도 조각으로 장식했고 중앙의 `뷰티 배럴 바`는 `인스턴트 뷰티 픽-미-업(Instant Beauty Pick-Me-Up)`을 컨셉으로 기획했다.



와인 잔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중앙의 `뷰티 배럴 바`에선 꼬달리의 핸드&네일 크림을 활용해 손의 피로를 풀어주는 핸드 마사지를 비롯해 다양한 뷰티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제품을 비롯한 꼬달리의 주요 제품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부띠끄에는 꼬달리를 대표하는 제품인 `뷰티엘릭시르`로 만든 뷰티 타워와 함께 베스트셀러 존이 마련됐으며 특별한 기프트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유기농 야채와 과일. 허브를 저온 압착시킨 `프렌치 디톡스` 주스도 판매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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