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뷰티 점령기] 여행 가방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트래블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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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지를 선정하는 것만큼이나 고민되는 것이 바로 `짐 꾸리기`이다. 양 손의 짐 무게만큼 발걸음도 가벼워지기 때문에 짐의 무게는 여행의 즐거움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옷가지 등 다른 아이템은 그렇다 치고, 화장품을 챙길 때 고민은 더욱 많아진다.
매일 바르던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은 물론 샴푸, 린스, 폼 클렌징, 바디 클렌저와 같은 보디 용품들을 챙기다 보면 가방은 금세 한 짐이 되기 일쑤다. 화장대에 굴러 다니던 샘플들을 챙기려 해도 영 구색이 맞지 않고, 그렇다고 화장대를 통째로 옮겨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파우치를 챙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몇몇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만 꼭 쓸 만큼 담긴 똑똑한 여행용 키트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여행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 줄 트래블 키트 2종을 체험해봤다.
#기자는 이렇다
이송이 기자: 비치되어 있는 어메니티를 잘 사용하지 않고, 항상 쓰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챙기다보면 한짐이다. 집에서 쓰던것을 거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다.
박선미 기자: 매일 사용하는 보디 용품의 개수가 많은 편이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세안제부터 보습제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짐을 꾸릴 때 애를 먹곤 한다.
▲ 랩시리즈 `3 머스트 해브 트래블 키트`
1) 깐깐 선정 이유
-남자들의 파우치가 궁금해~
2) 깐깐 가격 분석
-2만 50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이거만 챙기면 어디든지 문제 없겠어!"
구성: 정말 필요한 에센스들만 어쩜 이렇게 담았지?
♥ 너 마음에 쏙 든다
남자들은 보통 여행을 갈 때 여자들처럼 이것저것 전부 챙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 트레블 키트를 가져가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채워질 듯하다.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50ml(샘플), 워터 로션 50ml(정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15ml(샘플),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7ml(샘플)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말 필수요소인 에센스만 뽑아서 구성시켜놨다. 특히나 BB크림까지 구비돼있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BAD 박선미 기자☞ "이거 하나면 짐 꾸리기 끝~"
구성: 어느 하나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 너 마음에 쏙 든다
랩시리즈는 남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트래블 키트 역시 남자들을 위한 것으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50ml(샘플), 워터 로션 50ml(정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15ml(샘플),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7ml(샘플)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안과 기초 단계에서 여자들에 비해 많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딱 적당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워터 로션은 미스트와 같이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어, 세안 후 곧장 얼굴에 분사할 수 있어 무척 편리했고, BB크림까지 구비되어 있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제품이 모두 미니 사이즈로 이루어져 있고, 파우치 역시 손바닥 만한 크기로 가방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블리스 `레몬세이지 식스 팩`
1) 깐깐 선정 이유
-블리스의 베스트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대~
2) 깐깐 가격 분석
-4만 30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더이상, 공병에 덜지 않아도 돼!"
구성: 이것을 갖고 목욕탕에 가도 될듯.
♥ 너 마음에 쏙 든다
정말 모든 보디 용품이 딱 들어가 있다. 이것만 들고 목욕탕에 가더라도 전혀 하나 부족하지 않은 느낌이다. 레몬 세이지 솝(비누), 레몬 세이지 소피서즈(보디 클렌저), 레몬 세이지 바디버터(보디크림), 레몬 세이지 슈퍼 샤인 샴푸 & 린스, 패뷸러스 포밍 페이스워시(폼클렌징)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향도 향이였지만, 세이지 솝으로 지친 몸을 마사지 할수 있어서 좋았고, 적당량이 들어 있어 휴대성이 굉장히 높았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BAD 박선미 기자☞ "보디 용품, 더 챙길 필요 없네!"
구성: 보디를 위한 제품이 A부터 Z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여자들은 대체로 남자보다 많은 종류의 보디 용품을 사용한다. 기자만 해도 비누, 샴푸는 기본이고 린스, 폼클렌징, 보디 클렌저, 보디 로션 등 한 번 샤워를 한 번 하는데 5가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때문에 트래블 키트를 챙긴다해도 따로 챙겨야 할 용품들이 많았는데, 블리스의 `레몬세이지 식스 팩`에는 그야말로 필요한 모든 종류의 제품들이 들어있어 무척 편리했다. 레몬 세이지 솝(비누), 레몬 세이지 소피서즈(보디 클렌저), 레몬 세이지 바디버터(보디크림), 레몬 세이지 슈퍼 샤인 샴푸 & 린스, 패뷸러스 포밍 페이스워시(폼클렌징)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 필요한 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리성이 동시에 충족됐다. 또한 전체적으로 제품들이 레몬, 허브와 같은 상큼한 향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감 역시 뛰어났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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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르던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은 물론 샴푸, 린스, 폼 클렌징, 바디 클렌저와 같은 보디 용품들을 챙기다 보면 가방은 금세 한 짐이 되기 일쑤다. 화장대에 굴러 다니던 샘플들을 챙기려 해도 영 구색이 맞지 않고, 그렇다고 화장대를 통째로 옮겨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파우치를 챙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몇몇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만 꼭 쓸 만큼 담긴 똑똑한 여행용 키트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여행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 줄 트래블 키트 2종을 체험해봤다.
#기자는 이렇다
이송이 기자: 비치되어 있는 어메니티를 잘 사용하지 않고, 항상 쓰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챙기다보면 한짐이다. 집에서 쓰던것을 거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다.
박선미 기자: 매일 사용하는 보디 용품의 개수가 많은 편이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세안제부터 보습제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짐을 꾸릴 때 애를 먹곤 한다.
▲ 랩시리즈 `3 머스트 해브 트래블 키트`
1) 깐깐 선정 이유
-남자들의 파우치가 궁금해~
2) 깐깐 가격 분석
-2만 50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이거만 챙기면 어디든지 문제 없겠어!"
구성: 정말 필요한 에센스들만 어쩜 이렇게 담았지?
♥ 너 마음에 쏙 든다
남자들은 보통 여행을 갈 때 여자들처럼 이것저것 전부 챙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 트레블 키트를 가져가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채워질 듯하다.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50ml(샘플), 워터 로션 50ml(정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15ml(샘플),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7ml(샘플)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말 필수요소인 에센스만 뽑아서 구성시켜놨다. 특히나 BB크림까지 구비돼있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BAD 박선미 기자☞ "이거 하나면 짐 꾸리기 끝~"
구성: 어느 하나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 너 마음에 쏙 든다
랩시리즈는 남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트래블 키트 역시 남자들을 위한 것으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50ml(샘플), 워터 로션 50ml(정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15ml(샘플),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7ml(샘플)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안과 기초 단계에서 여자들에 비해 많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딱 적당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워터 로션은 미스트와 같이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어, 세안 후 곧장 얼굴에 분사할 수 있어 무척 편리했고, BB크림까지 구비되어 있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제품이 모두 미니 사이즈로 이루어져 있고, 파우치 역시 손바닥 만한 크기로 가방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블리스 `레몬세이지 식스 팩`
1) 깐깐 선정 이유
-블리스의 베스트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대~
2) 깐깐 가격 분석
-4만 30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더이상, 공병에 덜지 않아도 돼!"
구성: 이것을 갖고 목욕탕에 가도 될듯.
♥ 너 마음에 쏙 든다
정말 모든 보디 용품이 딱 들어가 있다. 이것만 들고 목욕탕에 가더라도 전혀 하나 부족하지 않은 느낌이다. 레몬 세이지 솝(비누), 레몬 세이지 소피서즈(보디 클렌저), 레몬 세이지 바디버터(보디크림), 레몬 세이지 슈퍼 샤인 샴푸 & 린스, 패뷸러스 포밍 페이스워시(폼클렌징)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향도 향이였지만, 세이지 솝으로 지친 몸을 마사지 할수 있어서 좋았고, 적당량이 들어 있어 휴대성이 굉장히 높았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BAD 박선미 기자☞ "보디 용품, 더 챙길 필요 없네!"
구성: 보디를 위한 제품이 A부터 Z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여자들은 대체로 남자보다 많은 종류의 보디 용품을 사용한다. 기자만 해도 비누, 샴푸는 기본이고 린스, 폼클렌징, 보디 클렌저, 보디 로션 등 한 번 샤워를 한 번 하는데 5가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때문에 트래블 키트를 챙긴다해도 따로 챙겨야 할 용품들이 많았는데, 블리스의 `레몬세이지 식스 팩`에는 그야말로 필요한 모든 종류의 제품들이 들어있어 무척 편리했다. 레몬 세이지 솝(비누), 레몬 세이지 소피서즈(보디 클렌저), 레몬 세이지 바디버터(보디크림), 레몬 세이지 슈퍼 샤인 샴푸 & 린스, 패뷸러스 포밍 페이스워시(폼클렌징)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 필요한 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리성이 동시에 충족됐다. 또한 전체적으로 제품들이 레몬, 허브와 같은 상큼한 향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감 역시 뛰어났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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