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인분교수에 "눈에는 눈 똥"…불륜에는?(사진=썰전 강용석 캡쳐)
강용석이 불륜스캔들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JTBC '썰전'에서 인분교수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강용석은 23일 방영된 '썰전'에서 '인분 교수' 사건에 대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있다. 똥에는 똥이라고 해야하나"고 말해 강한 대응을 주문했다.
현재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인 강용석은 한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혐의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여성 블로거의 남편은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강용석이 지난해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한 후 같은달 18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는 불륜설이 제기된 여성블로거와의 여행 시기가 3일 겹치는 것이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에서 진행된 심리에 강용석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