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도 과일맛 감자칩…'포카칩 라임페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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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맛 감자스낵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상큼한 라임맛을 담은 ‘포카칩 라임페퍼’(사진)를 23일 내놨다.
최근 주류나 탄산수에 첨가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임의 상큼한 맛에 후추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봉지(60g)당 가격은 1500원이다.
앞서 해태제과는 허니통통에 사과맛을 더한 ‘허니통통 애플’을, 롯데제과는 감자칩에 바나나맛 양념가루를 더한 ‘바나나 먹은 감자칩’을 선보였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달콤한 허니버터칩의 성공 이후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최근 주류나 탄산수에 첨가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임의 상큼한 맛에 후추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봉지(60g)당 가격은 1500원이다.
앞서 해태제과는 허니통통에 사과맛을 더한 ‘허니통통 애플’을, 롯데제과는 감자칩에 바나나맛 양념가루를 더한 ‘바나나 먹은 감자칩’을 선보였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달콤한 허니버터칩의 성공 이후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