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남편` 김동현 선고 기일 연기,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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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남편` 김동현 선고 기일 연기,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은? 사진=방송화면캡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동현(62·본명 김호성)의 선고 기일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2단독 심리)은 23일 오후 2시 서관 524호 법정에서 열린 김동현 사기 혐의 관련 선고 기일을 오는 8월 20일로 연기했다.
김동현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변제가 늦어졌을 뿐 전혀 변제할 의지가 분명히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과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없다. 제작진과도 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촬영 역시 지장 없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적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지인 A씨에게 빌린 1억 원 이상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김동현은 지난 2009년 건설사업 대출금을 받으면 갚겠다는 명목으로 1억 2000만원을 빌렸다. 또한 2년 뒤인 2011년 체납된 세금을 내야만 빌라 담보대출을 받아 돈을 갚을 수 있다는 빌미로 1000만 원을 추가로 A씨에게 받았지만,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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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변제가 늦어졌을 뿐 전혀 변제할 의지가 분명히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과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없다. 제작진과도 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촬영 역시 지장 없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적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지인 A씨에게 빌린 1억 원 이상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김동현은 지난 2009년 건설사업 대출금을 받으면 갚겠다는 명목으로 1억 2000만원을 빌렸다. 또한 2년 뒤인 2011년 체납된 세금을 내야만 빌라 담보대출을 받아 돈을 갚을 수 있다는 빌미로 1000만 원을 추가로 A씨에게 받았지만,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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