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사진=삼성 라이온즈, 채수빈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채수빈 구자욱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가 새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1일 배우 채수빈,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





같은날 대구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둔 구자욱 역시 취재진을 만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지 열흘 정도밖에 안됐다”면서 “아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둘 사이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사진에서 깍지 손을 끼고 있다는 점,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는 점 등의 근거로 네티즌들은 여전히 둘의 관계에 의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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