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탑스, 강세…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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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가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에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인탑스는 전날보다 450원(2.70%) 오른 1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50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2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부터 실적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이 증가하고, 3분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인탑스의 메탈케이스 증설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인탑스는 전날보다 450원(2.70%) 오른 1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50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2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부터 실적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이 증가하고, 3분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인탑스의 메탈케이스 증설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