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예이’, 새로운 콘셉트 화보 공개...‘자유분방 여섯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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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예이’, 새로운 콘셉트 화보 공개...‘자유분방 여섯 악동’(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예이 비스트 예이 비스트 예이
비스트 ‘예이’, 새로운 콘셉트 화보 공개...‘자유분방 여섯 악동’
그룹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의 새로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의 새로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비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런 섹시미를 자아낸 슈트 버전 재킷 이미지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한 비스트는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자유분방 여섯 악동으로 변신, 타이틀곡 ‘예이’의 곡 분위기를 예고하는 콘셉트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 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짙은 카리스마를 벗고 화사해진 헤어 톤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편안한 서머 스트리트 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비스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곧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한다.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용준형의 소속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는 가사처럼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이 될 ‘예이’는 9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비스트의 음악적 자신감을 대변하며 또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생중계는 멤버 용준형의 레코딩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타이틀곡인 ‘예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이번 생중계를 통해 비스트는 허심탄회한 새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가온 컴백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하는 등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발표하고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른 비스트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와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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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예이’, 새로운 콘셉트 화보 공개...‘자유분방 여섯 악동’
그룹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의 새로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의 새로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비범한 카리스마와 고급스런 섹시미를 자아낸 슈트 버전 재킷 이미지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한 비스트는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자유분방 여섯 악동으로 변신, 타이틀곡 ‘예이’의 곡 분위기를 예고하는 콘셉트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 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짙은 카리스마를 벗고 화사해진 헤어 톤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편안한 서머 스트리트 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비스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곧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한다.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용준형의 소속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는 가사처럼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이 될 ‘예이’는 9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비스트의 음악적 자신감을 대변하며 또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생중계는 멤버 용준형의 레코딩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타이틀곡인 ‘예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이번 생중계를 통해 비스트는 허심탄회한 새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가온 컴백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하는 등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발표하고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른 비스트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와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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