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절친 유노윤호 입대 전 공개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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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 입대 전 공개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사진=손호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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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절친 유노윤호 입대 전 공개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배우 손호준이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군 입대 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 근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유노윤호의 모습과 뽀로통한 손호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유노윤호는 이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앞서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유노윤호는 별다른 입영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갔다. 유노윤호는 2017년 4월 20일 전역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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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유노윤호의 모습과 뽀로통한 손호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유노윤호는 이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앞서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유노윤호는 별다른 입영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갔다. 유노윤호는 2017년 4월 2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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