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해외파 강남-강승현-리키김, '글로벌 학급'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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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편에 ‘글로벌 학급’이 결성됐다.
‘글로벌 학급’의 주요 구성원은 하와이에서 5년간 생활했던 강남, 그리고 뉴욕에서 6년동안 모델활동을 했던 강승현과 ‘미국 형’ 리키 김. 외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세 사람은 청운고에서의 첫 수업으로 영어 과목을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오랜 외국 생활에 기반을 두고 서로 본인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며 옥신각신 설전을 펼치던 강남과 강승현. 하지만, 두 사람은 원어민 영어를 구사하는 리키김의 본토발음에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87년생 동갑내기인 강남과 강승현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승현은 첫 만남부터 큰 키로 강남을 압도하며 ‘강남 잡는 전학생’으로 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전학생 세 사람의 학창생활은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글로벌 학급’의 주요 구성원은 하와이에서 5년간 생활했던 강남, 그리고 뉴욕에서 6년동안 모델활동을 했던 강승현과 ‘미국 형’ 리키 김. 외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세 사람은 청운고에서의 첫 수업으로 영어 과목을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오랜 외국 생활에 기반을 두고 서로 본인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며 옥신각신 설전을 펼치던 강남과 강승현. 하지만, 두 사람은 원어민 영어를 구사하는 리키김의 본토발음에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87년생 동갑내기인 강남과 강승현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승현은 첫 만남부터 큰 키로 강남을 압도하며 ‘강남 잡는 전학생’으로 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전학생 세 사람의 학창생활은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