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반응 엇갈려… 얼마나 모일까? 사진=방송화면캡처/ 멜론 홈페이지)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C몽의 병역기피가 재조명받고 있다.





MC몽은 2010년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한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판결 받았지만 거짓으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괘씸죄`를 적용한 대중의 반응도 여전히 차가웠다. MC몽은 자숙의 시간을 갖고 지난해 정규 6집을 발매하며 조심스레 대중 앞에 섰다.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이번 단독 콘서트 소식에도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이번 콘서트 소식에 MC몽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모일지 기대된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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