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자신의 별명인 최번개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자이언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선글라스 사랑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 선글라스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것이 재밌어 점차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됐다. 선글라스만큼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고르고 구입한 애장품들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별명 최번개는 그가 즐겨쓰는 선글라스의 동그란 프레임이 한 게임 캐릭터 최번개랑 닮았다고 해 붙여졌다.
(사진=자이언티 SNS, 온라인 커뮤니티)
박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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