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일(21일)부터 사흘 동안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A8`의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



금속 재질에, 배터리 일체형 제품인 `갤럭시 A8`은 두께가 5.9mm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



또 5.7인치 크기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각각 500만과 1,600만 화소의 전후면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F1.9의 조리개값이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출고가는 64만9천 원으로, 예약은 SK텔레콤 공식 매장과 온라인 판매 사이트(www.tworlddirect.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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