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상장 준비 중인 화장품주, 스탁론으로 매입 나서볼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 ‘한류 화장품’ 열풍이 불며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 회사들이 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화장품주는 중국이라는 명확한 호재를 근거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다. 진난 해 화장품 수출액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중국 시장 내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따라 중국에 법인을 둔 대형업체 뿐만 아니라 중소형 업체들도 중국 수혜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올랐다는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업종 내 옥석가리기를 통해 상승 여력이 충분한 종목 위주로 압축해 매매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 자금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을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반대매매 위기가 오더라도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상장 준비 중인 화장품주, 스탁론으로 매입 나서볼까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1% 최저금리 연계신용 상품 출시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을 이용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예스24, 뷰웍스, 동성화학, 완리, 대우부품, KTB투자증권, 인터파크, 더존비즈온, 제우스, 영진약품 등이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온라인 대표 경제신문인 한경닷컴이 대한민국 대표 스탁론 하이스탁론과 손잡고 투자자들의 주식자금 고민 해결에 나섰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주식매입자금대출은 물론 주식담보대출, 주식 미수/신용 상환대출 등 연계신용 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연 3.1%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연장수수료 無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증권도 'IMA 1호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은 '1호 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사흘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총 모집 금액이 10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의 시딩 투자금액 50억원을 뺀 950억원이 고객 모집 금액인데, 약 4750억원 규모 자금이 몰렸다.IMA란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 예탁금을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금융 상품이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을 비롯한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된다.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이다. 중도해지가 불가능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 지급이 보장되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앞서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지난달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 역시 전날 IMA 1호 상품 '완판' 소식을 전했다.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 한국투자증권의 IMA 1호 상품에는 자금 총 1조590억원이 유입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모집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온라인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신청 금액에 따라 비례해서 나눠주는 안분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미래에셋증권 IMA 상품과 달리 한국투자증권 상품은 선착순 마감됐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환율 고공행진에 대통령실 "예의주시 중…외환당국 입장으로 갈음"

      대통령실은 고공행진을 이어온 원·달러 환율 문제를 두고 24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외환당국 메시지로 갈음하겠단 입장을 보였다.이날 김남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고환율 문제에 대한 대통령실 차원의 대비책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변했다.그러면서 "오늘 오전 외환당국에서 환율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며 "그 입장으로 답변을 대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외환시장 개장 직후 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외환 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를 통해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1500원을 향하던 원·달러 환율은 외환 당국의 고강도 구두 개입 이후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8원 떨어진 1449.8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6일(1447.7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손해는 막고 상승장 따른다"…배당주 약점 보완한 DIVO

      대표적인 미국 배당투자 ETF(상장주식펀드)인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가 올해 부진한 성적을 내자 시장에선 대안이 될 만한 미국 배당주 ETF가 주목받고 있다. ‘앰플리파이 CWP 인헨스드 배당소득(DIVO)’처럼 커버드콜 전략을 쓰면서도, 상승장에 함께 올라타는 절충형 ETF에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커버드콜은 특정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권리를 뜻하는 콜옵션을 매각하는 것이다.23일 뉴욕증시에서 ‘DIVO’ ETF는 전거래일보다 0.02% 오른 45.9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DIVO는 올해 들어 18.71%의 수익률(배당 포함)을 올려둬SCHD(4.76%), DGRW(12.85%) 등 미국의 주요 배당 ETF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연 배당수익률도 4.52%(최근 12개월 기준)에 달한다.이같은 수익을 낸 것은 배당을 주는 미국 대형주 20~25개 가량을 ‘선별 보유’하면서, 보유종목 일부를 선별해 커버드콜을 얹어 고객들에게 월배당을 주는 전략을 쓰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대부분의 커버드콜 ETF는 나스닥100 등 지수를 매수하고 전체 지수 포트폴리오를 담보로 콜옵션을 팔아 높은 배당을 노린다. 다만 이 경우 상승장에서 지수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DIVO는 변동성이 큰 특정 종목을 선별해 해당 옵션만 매도하기 때문에 ETF의 나머지 종목들이 상승장을 따라갈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국내에선 이같은 DIVO를 본딴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배당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이 2022년 만든 해당 ETF는 이날 기준 시총 1조406억원을 기록 중이다. DIVO 외에 ‘뱅가드 S&P500’를 편입 종목에 넣어, 미국 시장을 더 충실히 따라가도록 설계된 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