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과다복용, 후숙 바나나 면역력 8배 상승
비타민c 과다복용이 SNS에서 화제다.
비타민c 과다복용 시 요로결석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푸드 `마카`도 화제다.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은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다"고 말했다.
또 "현재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마카는 여성의 갱년기, 남성의 정력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한다. 만성피로를 잡아주고 무기력을 없애주며 상쾌한 몸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다소 쓴 맛으로 인해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어렵다.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어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꿀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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