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7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여름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프라다·미우미우·토리버치·에트로·코치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저렴하게 판다.

행사에선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도 열어 최대 30% 할인해준다.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7월 17일부터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어깨가방)을 준다.

8월 7일부터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사면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슈즈 파우치를 각각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7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10쌍에게 4박 6일간 불가리아 고메투어 여행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예비부부를 위해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부부 합산 4천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괌 2인 왕복항공권·호텔숙박권이 포함된 '태교 여행권'도 준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