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1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내 ‘유엔 채널’에서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채널은 유엔이 본부에서 운영하는 방송으로, CNN인터내셔널 BBC월드 폭스뉴스 알자지라 등 20여개 채널이 서비스 중이다.

아리랑TV 측은 “기후 환경 인권 등 글로벌 이슈와 북한 핵문제 등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