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포사다는 자기계발·동기부여 분야의 세계적 대중 연설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대표작 《마시멜로 이야기》는 20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서 400만부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선 200만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다. 《바보 빅터》 《난쟁이 피터》 《99℃》 등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만 27종에 이른다. 활발한 저작·강연 활동을 하던 그는 지난달 11일 미국 플로리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경BP가 주관하는 추모 이벤트는 행사 기간 각 온라인서점의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포사다 추모공간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댓글을 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