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금액이 1년새 10조원 이상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잔액은 지난해 5월 말 30조5천425억원에서 올해 5월 말 41조3천806억원으로 10조8천381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 2월에 전 달보다 1조810억원 증가한 이후 넉 달 연속 매달 1조원 넘게 늘고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2009년 5월 이후로 4개월 연속 1조원 이상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처럼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폭증하는 것은 전세난을 피해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다 청약종합저축의 금리도 일반 저축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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