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중국 증시의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0.05포인트(4.05%) 급등한 3,859.38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3.82%, 2.06%씩 상승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평균주가는 개장 초반 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해 0.39% 올랐다.

호주의 올오디너리스지수도 0.97% 뛰었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