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이 자회사 글로벌텍스프리의 스팩 합병 미승인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하이쎌은 전날보다 300원(15.42%) 내린 1645원을 기록 중이다.

엔에이치스팩3호는 전날 글로벌텍스프리와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에 대해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이쎌은 1분기 말 기준 글로벌텍스프리 지분 38.85%를 보유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