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7.10 06:23
수정2015.07.10 06:23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여사는 캐서린 러셀 미국 국무부 세계 여성문제 전담대사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베트남, 라오스를 순차적으로 방문 할 예정이다.
바이든 여사는 이어 22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현역 또는 전역장병과 가족들을 지원하는 '조이닝 포스'프로그 램 관련 이벤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