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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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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서울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은 ‘마음에 시(詩) 한편, 시 읽기 캠페인’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지난 1일 관내 한옥채 누정에 설치된 ‘시 낭송 감상실’에서는 김미숙, 오미희, 윤형주, 전도연 등 스타들의 친숙한 목소리로 우리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음향 장비로 100여편의 시낭송 음원을 재생한다. 열람실 관리데스크 앞과 한옥채에 놓인 ‘시 항아리’(사진)에는 윤동주, 이상, 김소월, 한용운 등 유명 시인의 시가 쓰여진 두루마리들이 담겨 있다. 이용자는 두루마리를 뽑아 시를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가져갈 수 있다. (02)6203-1163

    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이달부터 중·고교생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도서택배서비스인 ‘에스북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담아 교실까지 배달해주는 것이다. 대상은 가평,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성남, 양평, 연천, 의정부, 포천 등 경기 동북부 9개 교육지원청 관할의 중·고교생이다. 대출기간은 21일이며, 학생들은 1인당 3권까지 신청 도서를 학교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031)730-3500

    [책마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서울 관악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 관악문화관 낙성대공원도서관(사진) 관악산시도서관 등 구립 12개 도서관을 탐방하는 ‘49일간의 도서관 여행’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행사 기간 각 도서관에서 미션 수첩을 받아 도서관들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수첩에 도장 등을 받으면 된다. 미션은 각 도서관 특색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18개 장애인도서관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2015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를 연다. 작가 홍경숙 씨가 10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체장애인 50여명과 대구문학관을 탐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두 열한 번의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이 진행된다. 정호승, 김용택, 나희덕, 이철환, 노경실 등 한국 문단 대표 작가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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