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약, 바이오주의 상승추세 여전한가…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약, 바이오주가 큰 낙폭을 보이며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하락이 일시적 조정에 불과하다며 숨고르기 후 상승세를 재차 이러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제약, 바이오주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언젠가는 나올 조정이 나온 것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역량이 높아진 점, 국내 헬스케어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아직 낮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장기적 상승추세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또한 기술 수출과 해외 진출 모멘텀이 유효해 그동안 주가가 단기 급등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악재가 없는 상태다. 따라서 이번 급락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제약, 바이오주의 상승추세 여전한가…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1%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시그네틱스, ISC, 아이티센, 대한제강, 바이오스마트, 이지웰페어, 탑엔지니어링, 피앤이솔루션, 현대산업, 한국사이버결제 등이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온라인 대표 경제신문인 한경닷컴이 대한민국 대표 스탁론 하이스탁론과 손잡고 투자자들의 주식자금 고민 해결에 나섰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주식매입자금대출은 물론 주식담보대출, 주식 미수/신용 상환대출 등 연계신용 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연 3.1%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연장수수료 無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ADVERTISEMENT

    1. 1

      KB금융 CIB마켓부문장에 김성현

      KB금융지주 기업투자금융(CIB)마켓 부문장에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신설된 CIB마켓부문은 금융지주 차원의 기업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관련인사 A21면KB금융그룹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지주 내 기업금융을 총괄하는 CIB마켓부문을 신설, 최근 계열사 인사 때 KB증권에서 물러난 김 전 대표에게 부문장을 맡겼다.CIB마켓부문장은 금융그룹 내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책임자로,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 전 대표가 부문장에 오르면서 KB금융지주는 세 명의 부문장을 두게 됐다.배정철 기자

    2. 2

      한때 459% 폭등하더니…"삼성전자 살걸" 개미들 '멘붕' [종목+]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주가가 최근 주춤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한때 459% 오를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들어 내부 임원과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이에서 매도 행렬이 잇따르며 불안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증권가는 최근까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 주가는 전날 대비 3500원(1.5%) 내린 22만950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주가는 이달 들어 9.98% 하락했다. 약 한 달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3억원, 3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개인 홀로 964억원 팔아치웠다.엇갈린 투자 지표로 개인 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명 외국계 '큰손'과 내부 임원들은 이 기간 주식 매도에 나선 반면, 이 종목을 분석하는 증권가 사이에선 낙관이 줄을 지어서다. 포털사이트 에이피알 종목 토론방에는 "실적만 믿고 들어갔는데 후회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살 걸" "과대평가 주식이었나" 등 투자자 의견이 올라왔다.최근 한국 뷰티 기업 주식을 적극 모으던 글로벌 IB 모건 스탠리는 보유 주식을 일부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초 모건 스탠리는 에이피알 주식 59만1735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번 매각으로 보유 지분율은 5.31%에서 3.72%로 줄었다.모건 스탠리가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한 건 아니지만 5% 넘게 보유하던 주식 비중을 크게 낮춘 만큼 종목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회사를 잘 아는 내부 임원의 매도 행렬도 잇따랐다. 최근 에이피알의 이민경 전무는 주식 12억1000만원어치(4500주)를, 임윤지 이사는 두 번

    3. 3

      키움ELB플러스펀드 2호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키움ELB플러스증권투자신탁제2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2년 만기 상품이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KB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연금자산에 특화된 구조가 특징이다. 자산의 약 70%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 투자해 설정 시점에 확정된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나머지 30%는 글로벌 ETF와 공모주 등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 기회를 모색한다.나수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