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파오는 오는 10일 EXO(이하 엑소)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파오는 전속 모델인 엑소의 멤버 이름과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숫자로 디자인한 9종 등을 비롯해 총 10종류의 협업(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선보인다. 가격은 각 1만9900원이다.

스파오는 협업 티셔츠가 1장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