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서비스대상] 나눔과 공유의 시대…렌털산업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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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명예의 전당' 헌정
대여·반납 절차 간소화
최첨단 주차시스템 도입
'명예의 전당' 헌정
대여·반납 절차 간소화
최첨단 주차시스템 도입
![[2015 한국서비스대상] 나눔과 공유의 시대…렌털산업 '표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04133.1.jpg)
![[2015 한국서비스대상] 나눔과 공유의 시대…렌털산업 '표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04200.1.jpg)
‘소유’가 아닌 ‘사용’의 시대가 되면서 차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장기렌터카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렌터카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인식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고객은 지난 3월 현재 2만5300여명으로 2010년보다 14배 증가했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장점은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없고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취득·등록세는 물론 보험료, 자동차세 등을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계약 종료 후 차량 인수비용을 고려하더라도 할부구매나 오토리스에 비해 경제적이다. LPG차량을 빌릴 수 있어 장거리 운전자는 유류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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