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의상 논란이 불거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6일 쇼케이스에서 한 멤버의 의상이 과도하게 노출된 것으로 비쳐지면서 `의상 논란`이 일었다.
걸그룹 걸스데이 측은 이에 대해 "사진 촬영 각도에 의한 것으로 의도하지 않았다"며 "방송 활동과 관련 `의상 논란`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7일) 걸스데이가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 곡 `링마벨`로 돌아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 특유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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