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암살'은 199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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